초고층 건물의 정의와 역사 및 건축구조
- 최초 등록일
- 2014.10.20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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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의 초고층 건물 및 그 구조에 대해 상세히 다룸
목차
I. 초고층 건물의 정의와 역사=
II. 철골구조
1. 에펠탑
2.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3. 시어스타워
III. 철근콘크리트 구조
1. 세계무역센터
2. 페트로나스 타워스
3. 게이트웨이 아치
4. CN탑
본문내용
1. 에펠탑
프랑스 파리(1887~1889년)
파리를 생각하면 에펠탑이 떠오를 것이다. 토목기사이자 투자가, 과학자이자 흥행가인 귀스타브 에펠이 지었다. 그의 비범한 열정과 상상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된 작품이다. 그는 또한 철골구조물인 자유의 여인상을 만들었다.
1887년 1월 탑을 건립하는 계약이 에펠에게 주어졌다. 에펠은 2년 반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을 완성해야 했다.
에펠은 바람을 받는 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 구조물을 줄세공으로 처리하는 뛰어난 공학적 안목을 보였는데, 현대의 계산은 그의 방식이 옳았음을 확증해준다. 그 결과 건축물은 높이에 비해 무게가 휠씬 가벼워졌다. 총 무게가 7300톤이니까 쇳덩이로 치면 9입방미터 이하에 해당하며, 에펠탑의 기단과 같은 둘레에 높이가 300미터인 공기 실린더보다도 덜 나가는 셈이다.
세계박람회에서 이 탑은 많을 때는 하루 2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명물이 되었다. 6개월에 걸친 박람회가 끝날 물벼 관람객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념물에 올라가보기 위해 600만 프랑에 가까운 돈을 썼으며, 투자자들은 상당한 이득을 보았다.
2.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미국의 뉴욕시(1929~1931년)
1931년에 완공되었을 때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그 뒤 40여 년 동안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그 지위를 유지했다. 이 정도 규모의 건물을 설계부터 완공까지 불과 20여 개월 만에 해냈다는 것은 깨어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 건물은 보통 102층이라고 말하지만, 사무용공간은 85층까지뿐이다. 그 위에는 금속과 유리로 된 61미터짜리 기둥이 17층에 해당하는 높이를 차지하고 있다. 지하2층이 두 개 있어 건물의 전체높이는 기둥까지 합해 381.6미터이며, 이용 가능한 총 면적은 18만 9천 평방미터에 달한다. 여기에 사용한 자재에 관한 통계를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다. 벽돌은 100만 장이 들었고, 유리가 6400장, 엘리베이터 케이블이 1886킬로미터, 석재가 5663입방미터나 투입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