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룻기 1장 18절] 굳게 결심한 룻의 신앙을 본받자
- 최초 등록일
- 2014.10.20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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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한(교수 및 목사님) 말씀이므로 믿고 받아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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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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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굳게 결심한 룻의 신앙을 본받자
룻기 1장 18절
룻이 결심한 바가 있었다. 우리가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내적 소명과 외적 소명인 동시에 우리가 결심을 하고 왔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있다. 이제 우리가 사명을 가지고 일해 나갈때 굳게 결심할 때가 있다. 굳게 결심하고 힘을 얻고 은혜 받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할때가 반드시 있다. 룻이 굳게 결심했는데, 룻은 모압여인이다. 모압여인으로서 나오미의 자부가 되었다. 나오미가 베들레헴에서 모압으로 이사갔다. 흉년들어 갔다가, 올 생각으로 갔을 것이다. 10년 쯤 살았는데, 남편 엘리멜렉이 죽었다. 두 아들을 결혼시켰는데, 룻과 오르바를 아내로 맞았는데 두 아들이 죽었다. 세 과부만 살게 되었다. 그런데 하나님을 섬기는 나오미가 룻과 오르바를 전도해서 그들이 다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다. 그런데 룻이 나오미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믿고 난 다음에 어떤 생각을 가졌냐면 16-17절 생각을 가졌다.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저도 가고, 어머니께서 주무시는 곳에서 저도 자겠습니다. 어머니의 백성이 저의 백성이며 어머니의 하나님이 저의 하나님이십니다.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저도 죽어 거기 묻힐 것입니다.. 자기 생각을 갖고 굳게 결심해서 말한 것을 보니, 이전부터 생각했던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말한 것이라 볼수 있다. 나오미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난 후부터 시어머니가 친정 어머니보다 더 좋았다.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 백성보다 더 좋았다. 하나님이 모압의 신보다 더 좋았다. 시아버지도 계시지 않고, 남편도 없으니 어디를 가던지 어머니를 따라가야겠다고 결심했다. 룻은 이 생각을 가졌는데 오르바는 이 생각을 가지지 못했다. 이 생각을 가졌다면 돌아가지 않았을 것이다. 룻은 늘 이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 자부 룻과 시어머니 나오미는 신앙적으로 결탁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결심을 하고 사는 룻이었는데, 하루는 시어머니 나오미가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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