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사회와 지속가능한 사회
- 최초 등록일
- 2014.09.02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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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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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60년대 후반부터 인류사회 발전의 원동력이며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리라고만 생각되던 과학기술이 인간의 자유를 박탈하고 생활환경을 파괴하는 원흉이라고 지탄을 받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1970년대초 로마클럽의 보고서 <성장의 한계>는 과도한 과학기술 활동으로 자원의 고갈, 환경의 오염, 인구의 폭발 등 지구의 앞날에 큰 재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같은 비관적 예언이 지금까지 줄곧 성장의 길만 달리던 산업사회가 발전의 한계에 달했음을 실감하게 한다. 또한 헉슬리의 <신세계>와 오웰의 <1984>는 미래사회는 고도의 과학기술이 바탕을 이루고 소수의 전체주의 지도층의 통제수단이 되어 국민의 자유를 억제하고 그들의 사고까지 조작한다고 경고하면서 인간이 과학기술을 통제하고 관리해야지 과학기술이 인간을 지배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1986년 4월 소련(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에 의한 방사성물질의 방출로 1만여 명의 사망자와 43만여 명이 후유증으로 시달렸고 인근 국가들까지 공포에 떨었던 최악의 사건이었다. 이는 특히 당시의 소련 당국이 기밀누설과 주민불안 등을 이유로 사건을 쉬쉬하는 동안 피해가 더욱 커졌다는 점에서 ‘위험’의 본질과 현상을 성찰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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