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 최초 등록일
- 2014.08.04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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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저, 류시화 역. 푸른숲 2008년 8월 28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관계
2. 삶에 대처하는 힘
3. 결론
본문내용
‘닭고기 스프’란 몸살감기 치료를 위한 미국식 민간요법이라 한다. 정신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을 때 이 책을 읽고 힘을 얻으라는 의도다. 과학적인 방법이라기보다는 경험에 근거한 민간요법임을 책 제목이 말하고 있다.
미국이라고 해서 데이터(data)를 놓고 결정을 하는 합리성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 나름대로 전통을 가지고 구전되어온 ‘비기’가 있는 모양이다.
미국의 역사는 식민의 역사였다. 대상(자연 혹은 인디언)을 정복함으로써 그들의 삶을 꾸려왔다. 그러면서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해 그들 나름대로 고민을 한 흔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시민불복종을 이야기한 ‘월든’ 호숫가의 ‘헨리 데이빗 소로’가 있다.
이 책을 높은 앵글의 ‘헬리콥터 뷰’로 본다면 관계에 대한 콘텐츠 모음이다.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배우는 것에 ‘모자이크’라는 것은 있고 ‘콜라쥬’가 있다. 조각조각을 붙여서 새로운 그림을 만들어 내는 것인데 이 책도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 즉 인간(人間)에 대한 내용이다.
2014년 8월 4일 여의도에서 상암동으로 이전을 한 문화방송(MBC)에서 일요일에 하는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2014년 7월 20일 방영분 중에 샌프란시스코에 나타난 배트맨이라는 꼭지가 있었다. '마일즈 스콧'이라는 다섯 살 난 백혈병 환자의 꿈이 배트맨이 되는 것이라 해서 샌프란시스코 시차원에서 아이를 배트맨으로 만들어 주었다는 내용이다.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소망 들어주기) 재단에서 큰 그림을 맡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