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자녀가 자란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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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은 평소 내가 생각하던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책 제목이었다. 최근에 SBS 프로그램 중에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것이 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 것은 제목을 ‘우리 부모가 달라졌어요’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의 결론을 보면 아이의 잘못이 아닌 부모의 어떠한 잘못된 행동으로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나타냈다. 아이가 그렇게 되기 까지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을 본 순간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부모관을 담고 있었기에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총 3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행복하며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 아이가 품어야 할 마음가짐과 지켜나가야 할 행동원칙들을 제시하고, 2부에서는 부모됨의 중요성과 구체적 사례와 지침을 소개하고 있다.

참고 자료

박경애, 2009, 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자녀가 자란다, 작은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