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료 188 (가리비 카드뭄 리스크 저감)
- 최초 등록일
- 2014.07.22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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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가리비 성장과 암수구분
3. 통계적 해석
4. 크기와 성별
5. 가리비의 카드뮴 농도
6. 기관별 카드뮴 농도
7. 결어
8. 출처
본문내용
인간의 산업활동에 의해 전연 오염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고 여겨지는 그린란드 연안 역에 대한 가리비(scallop)의 유해중금속 카드뮴의 체내농도와 기관분포를 조사했다. 가리비의 연조직(soft tissue)에서 총괄적으로 카드뮴의 평균 농도가 습중량 1그램당 2.93 ± 0.94 ㎍/g이었 고, 성별과 크기별로는 농도 의존적 영향은 나타나지 아니했다(p>0.05). 가리비의 신장(콩팥)은 카드뮴이 주로 축적되는 기관으로서 습중량당 평균 226.2 ± 111.7 ㎍/g이었다. 체중에서 차지 하는 신장의 무게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가리비 체중 전체에 대해 92%의 카드뮴이 신장에 축 적되고 있었다. 연조직 내의 카드뮴 농도는 이매패(bivalve)에 대한 유럽연합(EU)의 한계치인 습중량당 1 ㎍/g이 초과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사실에 기반하면, 카드뮴이 풍부하게 축적된 가리비의 신장(kidney)과 소화선(digestive gland)에 대한 선택적 내장적출(selective evisceration) 이 인간의 가리비 소비를 위해 가리비의 카드뮴 농도를 저감시키는 최적의 척도이었다.
참고 자료
Lis Bach, Christian Sonne, Frank F. Riget, Rune Dietz, Gert Asmund, 「A simple method to reduce the risk of cadmium exposure from consumption of Iceland scallops (Chlamys islandica) fished in Greenland」, Environment International, Vol.69, 2014, pp.100~103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www.upaper.net/efictions
환경인권연구회 : http://blog.daum.net/enviro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