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최초 등록일
- 2003.06.2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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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2. 애덤 스미스의 재림
3. 맬서스:인구폭발과 멸망의 예언자
4. 데이비드 리카도와 자유무역론
5. 존 스튜어트 밀의 격정적 일생
6. 격분한 현자 카를마르크스
7. 앨프레드 마셜의 한계적 시야
8. 구제도학파와 신제도학파
9. 구원에 나선 풍류도락가 케인스
10. 케인스 학파와 통화주의자들의 대결
본문내용
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경제학은 선택의 학문이다. 하지만 경제학은 우리에게 무엇을 선택하라고 지시하지는 않는다. 선택의 결과를 예측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이다.
경제학이라는 학문세계와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가장 든든한 고리는 정치이다. 실제로 경제학은 20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정체경제'라는 이름으로 불리어 왔다.
경제학자가 갖가지 원인들을 문리시킨 후 그 영향력들의 평가를 시도할 때면 이미 그 영향력들은 변해 있다. 인간 관계나 사회 기관들이 변천함에 따라 경제학 탐구의 대상 그 자체도 모습을 바꾸어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경제학은 너무나 유동적인 학문이기에 자료들을 꽉 붙들고 연구해 볼 수 없다는데 어려움이 있다.
경제학의 기원
우리는 경제사상사의 공부를 어디서부터 시작하여야 할까? 성서에서 시작할 수도 있고, 아리스토텔레스나 중상주의 자들을 통해서 공부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들은 애덤 스미스로 시작해보자. 스미스는 중상 주의자들의 이론을 다음의 몇가지 측면에서 공격하였다.
첫째, 중상주의자들은 부의 기준을 화폐나 귀금속의 보유량으로 보았다. 그러나 스미스는 참된 부의 기준은 국민들의 생활수준이어야 한다고 논박했다.
둘째, 스미스는 부란 그 나라 보시자들의 입장에서 측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셋째, 스미스는 개인적 의욕, 정열, 발명이나 개혁에의 의지 등이야말로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