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의 보존조치

목차

1. 화재진압작전 중의 조치
2. 화재진압 후의 현장보존
3. 참고문헌

본문내용

- 화재현장의 모든 소잔물건들은 화재감식 및 조사에 있어서 판정의 대상물이 되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상태가 화재사건의 수사에 있어서 상황 증거 및 필요한 증거물이 된다. 이에 따라서 화재수사에 있어서 증거의 보고인 화재현장은 가능한 한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서 보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1. 화재진압작전 중의 조치
- 화재진압작전을 수행을 함에 있어서 지휘관 및 소방대원들은 화재현장에 존재를 하는 모든 물건들은 화재조사에 필요한 증거자료가 된다라는 인식을 가지고서, 불필요한 과잉방수, 물건의 파괴 및 이동 등을 가능한 한 삼가야 한다.

<중 략>

- 화재현장은 시간이 경과를 함에 따라서 자연적, 인위적으로 변화를 하는 본질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나 관계자의 부주의와 호기심 또는 제3자의 출입으로 인해서 화재현장이 파괴가 되고 소멸이 되어 귀중한 조사자료 또는 증거물을 채취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게 되므로 완전한 현장보존이 되도록 노력을 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서 ‘화재현장의 보존’이라는 화재 진화 후의 상태를 그대로 일정시간 보존을 하는 것으로써, 현장보존은 제1단계 화재사건의 발생과 동시에 경찰관이 현장에 급행하여 능동적으로 행하는 것이고, 제2단계는 전담수사관 또는 현장 감식관이 입장하여 전문적인 입장에서 현장관찰, 현장감식 및 현장보존을 행하는 것 등을 2단계로서 구분을 할 수가 있다.

참고 자료

화재조사 길잡이(2009), 저자 : 김태석 외3명, 출판사 : 기문당
화재원인과 조사실무 1,2(2009), 저자 : 송재철, 출판사 : 수사간부 연수소
화재조사(2009), 저자 : 김만우, 출판사 : 신광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