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第七一回 行者假名降怪 觀音現像伏妖王손행자는 이름을 가짜로 하여 요괴를 항복시키며 관음보살은 모습을 드러내 요괴왕을 항복시키다
- 최초 등록일
- 2014.06.17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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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손행자가 말했다. “이미 이와 같으니 네가 멀리 오게 했으니 빨리 풀어주시게.”
眞人走向前, 對娘娘用手一指, 卽脫下那件棕衣。
진인주향전 대낭랑용수일지 즉탈하나건종의
진인이 앞을 향해 달리며 마마를 향하여 손을 한 손가락을 써서 저 종려옷을 벗게 했다.
那娘娘遍體如舊。
나낭랑편체여구
저 마마는 온 몸이 예전처럼 되었다.
眞人將衣抖一抖, 披在身上, 對行者道:「大聖勿罪, 小仙告辭。」
진인장의두일두 피재신상 대행자도 대성물죄 소선고사
장진인은 옷을 한번 털고 몸에 입히니 손행자에 대해서 말했다. “제천대성께서 죄주지 마시고 제거 가겠습니다.”
行者道:「且住, 待君王謝謝。」
행자도 차주 대군왕사사
손행자가 말했다. “잠치 멈추십시오. 군왕께서 감사함을 기다려주십시오.”
眞人笑道:「不勞, 不勞。」
진인소도 불로 불로
不勞: 힘을 들여 일하지 않음
진인이 웃으면서 말했다. “됐습니다.”
遂長揖一聲, 騰空而去。
수장읍일성 등공이거
長揖:1) 두 손을 마주잡고 눈높이만큼 높이 들어서 허리를 굽히는 예 2) 두 손을 마주잡고 눈높이만큼 높이 들어서 허리를 굽혀 예를 표하다
곧 길게 읍을 한번 하고 공중에 날라 갔다.
慌得那皇帝、皇后及大小衆臣, 一個個望空禮拜。
황득나황제 황후급대소중신 일개개망공예배
당황한 황제와 황후, 대소의 여러신하들은 개개인이 공중을 바라보고 예배했다.
拜畢, 卽命大開東閣, 酬謝四僧。
배필 즉명대개동각 수사사승
예배를 마치고 크게 동각을 열어 4승려에 감사하고 보답하라고 명령했다.
那君王領衆跪拜, 夫妻纔得重諧。
나군왕령중궤배 부처재득중해
저 군왕은 여럿을 시켜 꿇어앉아서 절하게 하며 부부는 겨우 거듭 해로했다.
正當歡宴時, 行者叫:「師父, 拿那戰書來。」
정당환연시 행자규 사부 나나전서래
바로 즐겁게 잔치할 때 손행자가 말했다. “사부님, 저 선전포고를 가져 오십시오.”
長老袖中取出, 遞與行者。
장로수중취출 체여행자
장로는 소매에서 꺼내 손행자에게 주었다.
行者遞與國王道:「此書乃那怪差小校送來者。那小校已先被我打死, 送來報功。後復至山中, 變作小校, 進洞回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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