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발달의 개인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중에서 좀 더 비중 있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자신의 견해 및 개인차를 좁힐 수 있는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4.06.09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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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어는 생각이나 느낌을 음성이나 문자를 통하여 전달하는 수단과 체계”. 우리나라 국어사전에 적혀있는 언어의 개념이다. 언어란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에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 의사를 타인에게 표현하거나 이해시키고자 할 때 또는 나의 감정을 전달 할 때 언어를 사용한다. 언어는 의사소통을 하는 수단이라는 기능 이외에도 긴장을 완화시키고, 사고적인 복잡한 개념을 표현할 수 있고, 문화를 전달하는 도구로서도 사용된다.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은 우리 인간이 사회적인 관계를 맺으며 살아 갈 수 있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언어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도구이자 체계이다.
연구에 따르면 영유아의 언어습득과 발달은 유전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환경의 요인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며,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한 언어발달의 개인차가 크게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다.
언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인 요소로는 첫 번째‘지능’이다. 언어와 지능과의 관계를 연구한 대부분의 연구에서 언어능력과 지능은 30%~80%까지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능이 높을수록 더 빨리 말을 시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어휘수가 많으며 사람이 말을 하고 듣고 읽고 쓰기 위해서는 기억력, 사고력, 모방력, 문장구성력 등 지적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성’이다. 성이 언어발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일치된 견해는 없지만 흔히 여아가 남아보다 언어습득이 빠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아와 남아의 언어발달에서 보이는 차이는 성에 따른 차이라고 하기 보다는 사회문화적 요인이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이는 부모와의 상호작용이나 언어자극에서 남아와 여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poioiubnvm?Redirect=Log&logNo=20146798928
http://blog.naver.com/shinri82?Redirect=Log&logNo=155706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