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 이건희처럼
- 최초 등록일
- 2014.05.27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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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책은 책 제목만으로 봤을 땐 이건희의 일대기를 다룬 자서전에서 우리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인가 싶었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 관찰한 자기계발서적이었다. 그렇게 누군가의 롤모델 일 수 있는 인물을 다룬 이야기로 자기계발서적으로 사용한다는 것 역시 흥미로울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스물일곱 이건희처럼’은 27세부터 한 곳에 머물러 있기를 거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진짜 공부를 통해 최고의 경영자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건희의 자기계발 법을 담고 있다. 어떠한 문제에 있어서 의심과 냉소를 품은 임직원들에게 근본적인 사고방식을 바꿀 것을 요구했던 이건희의 실례 등 그의 실천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를 토대로 하여 설명한다. 그렇다면 이건희 회장하면 여러분들은 무엇이 먼저 떠오르는가? 사람마다 본인에게 다가오는 느낌과 생각들이 다 다를 것이다. 그를 민족과 국가의 영웅이라고 치켜세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대중들과는 전혀 다른 황제와 같은 삶을 영위하면서 뇌물 청탁과 같은 혐의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이기적인 여우라고 깔아 내리는 사람들도 있다. 많은 평가가 위와 같이 대립되어지는 상황에서 내게 있어서 이건희는 훌륭한 역할 모델이 되고 있다. 나는 평소 주위의 기업 경영의 모습을 보고 성장을 하면서 고 이병철 삼성 그룹 설립자는 물론이고, 현대 정주영 명예 회장 등을 비롯한 많은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라왔다. 전설적인 기업인들은 우리 대한민국을 현재의 경제대국으로 발전시키는데 엄청난 공을 세운 1등 공신들이다. 물론 기업가들 뿐만이 아니라 대한의 수많은 일꾼들이 인내심, 한국인 특유의 근성과 부지런함을 발휘하여 다함께 하나가 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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