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맹자발표문
- 최초 등록일
- 2003.06.1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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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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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맹자의 정치론
맹자의 교육론
맹자의 성선설
본문내용
Ⅲ 성선설
맹자가 주장한 중국철학의 전통적 주제인 성론(性論)이다.
「자기를 미루어 남에게 미치게 하는 것」 推己及人(추기급인) 이어야 하며, 이것은 본질적으로 仁의 실천이다. 그렇지만 孔子가 이런 설을 주장하기는 했으나 왜 그래야 하는지를 설명하지 못했다. 그러나 孟子는 이 문제에 해답을 주려고 했으며, 그렇게 하면서, 孟子를 유명하게 한 性善說의 이론을 발전시켰다. 性善說은 인간의 존재가치를 도덕성에 두고 있는 도덕적 人間觀에 서서 사회에 道義(도의)를 실천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넓은 의미에서 성(性)이라고 할 때 물성(物性)과 인성(人性)을 다 포함한다. 하늘로부터 성품을 부여받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출생 이전에는 성(性)을 말할 수 없으므로, 성(性)은 형체(形體)를 가지고 태어난 뒤에 할 수 있는 말이다.
맹자의 公孫竺上(공손축상)에 의하면 인간의 마음에는 德(덕)으로 향하려는 四種類(사종류)의 마음이 있다고 논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一에 惻隱(측은) → 同情(동정)의 마음, 二에 羞惡(수오) → 不義(불의)를 부끄러워하고 미워함의 마음, 三에 辭讓(사양) → 겸손의 마음, 四(사)에 是非 → 正을 正이라 하고 不正을 不正이라 한다의 마음이다. 이 四心이 仁. 義. 禮. 智라는 德의 근본이라 하고, 이것은 누구에게나 갖추어져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쁜 환경 속에 들어가면 物欲의 마음이 생겨, 그와 같은 德으로 향하려는 正心(정심)의 판단이 결여되어 善性을 잃게 된다고 설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