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사태][크림반도][크림자치 투표]우크라이나 사태의 원인과 크림자치공화국의 투표를 통해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과 나아갈 방향

목차

1. 2013년 11월 유럽연합과 협력협정 추진 보류
2. 우크라이나 대외경제 불안
3. 우크라이나 재정 적자 확대
4. 우크라이나 경제 불안이 역사적 불안요인 몰고 오다
5. 우크라이나 사태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

본문내용

우크라이나의 정치, 경제적인 불안으로 인해 2014년 3월 크림반도를 중심으로 한 서방과 러시아간 정치적 불안이 가시화 되었다. 러시아의 군사적인 개입 움직임을 중심으로 긴장이 고조되었고, 크림자치공화국의 러시아 편입에 대해 세계각국은 러시아를 규탄하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는 결국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촉발된 문제점으로 인해 나라의 기본 근간이 흔들리게된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EU의 경제 블록에 들어가려는 정치세력과 친러계의 세력간 다툼으로 인해 발생한 분열이 근본 원인이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경제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최대의 수출국인 러시아와 유럽간의 힘겨루기로 인해 나라의 분열이 본격화 된 상황을 분석한다.
우크라이나의 인구분포

1. 2013년 11월 유럽연합과 협력협정 추진 보류
2013년 11월 야누코비치 정부는 유럽연합과 협력협정을 갑자기 중단하게 된다.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개최된 EU-동부파트너십 정상회의에서 EU와 심층?포괄적자유무역협정이 포함된 협력협정을 체결할 계획이었으나, 정상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11월21일 협력 추진을 잠정 중단하게 되었다. 이에 친서방 성향의 우크라이나계 인구가 앞도적으로 높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반정부시위가 확산되었고, 2014년1월16일 의회가 집회?시위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반시위법을 통과시키면서 유혈 충돌로 격화된다. 이로 인해 야누코비치 대통령에 대해 2014년 2월 22일 의회는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탄핵하고 5월25일에 대선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러시아계의 인구비율이 높은 남동부를 중심으로 분리주의 움직임이 가시화되었고, 러시아군의 군사개입 움직임. 크림자치공화국의 러시아편입 결의안 채택으로 대내외 갈등이 고조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