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과제) 경영성공사례 책을 읽고 소감문(독후감)을 작성하시요(육일약국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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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오랜만에 책을 읽고 소감문(독후감)이라는 것을 적어본다.
과제물을 처음 받아 들고 목록 책 중에 어떤 책을 읽고, 어떤 형식으로 써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오는 제목이 있었다. “육일약국 갑시다” , 내가 기업에 근무 할 때 월간 추천도서로 많은 이들이 읽고 권해준 바로 그 책이었다.
그 당시 “제목이 뭐 이래?” 라는 생각에 그냥 넘겼던 기억이 났고, 제목이 특이해서 그런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소문이 무성했던 책을 한번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선택 했고, 결과는 현재 나 자신의 안일한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마디로 “육일약국갑시다”는 저자 김성오대표의 “성공습관”을 소개한 것이라고 말 할 수 있고, 내가 지금 쓰고 있는 글은 소감문이라기 보다는 이 책이 주는 경영교훈을 간략하게 정리 해 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야기는 1980년대 중반 마산변두리 4.5평의 작은 약국에서 시작 된다.
주변에 변변한 건물마저 없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약국 “육일약국”, 필자는 이 육일약국을 운영하면서 기막힌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다소 시간이 걸리는 일이기는 했지만 누가 들어도 획기적인 방법이다.
택시만 타면 다짜고짜 “육일약국 갑시다” 를 입 버릇처럼 외쳤다. 처음에는 동네도 알려지지 않은 이름없는 약국을 택시기사가 알리가 만무했다.
1년 6개월간을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동네주민등 주변에 아는 사람에게 육일약국을 동네 택시 포인트로 점차 알려 나가는데 주력했다.
결과는 3년 만에 대성공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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