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대상자 김씨의 상황에서 심질환과 관련하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긍정적인 관련요인과 악화시킬 수 있는 관련요인들이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2. 대상자 김씨에게 확인해야할 다른 질환이 무엇이며, 이러한 질환이 왜 확인되어야 하는지 설명하시오.
3. 김씨에게 해결되어야 할 문제는 무엇이며, 환자에게 적용할 중재 방안과 교육전략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 건강한 남녀의 관상동맥질환 위험 예측요인
본문내용
47세 남성 김씨는 지난 몇 달간 가슴에 통증이 있어 왔으나 간헐적이고 경한 통증이어서 그냥 지내던 중, 어제 밤부터 가슴이 조여드는 심한 통증과 함께 왼쪽 팔까지 아파오는 통증이 있어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김씨는 하루에 한 갑 정도의 담배를 피웠고, 식사와 함께 와인을 하루에 한잔씩 마셨으며, 운동은 매일 1시간 정도 하고 있다. 광고회사에 근무 중인 그는 바쁜 업무로 인해 야근을 자주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고, 치킨이나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저녁 대신 늦은 야식으로 자주 해결하곤 한다. 가족력은 김씨의 아버지가 65세에 심장 질환과 고혈압으로 사망하였다. 김씨의 혈압은 145/98, 맥박은 82, 불규칙하고, 현재 체중은 74, 키는 162, 허리둘레 34inch, 혈액검사 결과 총콜레스테롤 212, TG 398, HDL 2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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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결혼상태 : 배우자나 결혼생활에서 받는 긴장이나 스트레스가 심혈관질환에 악영향을 미 쳐 결혼한 사람의 위험도가 높다.
④ 가족 구성원 : 남성의 경우 확대가족인 경우 위험도가 낮은데, 이는 가족구성원이 사회 적 지지체계로 작용하여 건강행위를 촉진한다.
⑤ 교육수준 : 학력이 낮을수록 위험도가 높다. 건강증진 행위는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 가 있어 고학력자인 경우 건강증진행위를 많이 한다.
⑥ 카페인 : 중정도 사용 시에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낮아지나 중독적 사용은 콜레스테 롤치를 상승시킨다.
⑦ 운동 및 여가활동 : 운동훈련 단독으로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없으므로 식습 관 조절을 함께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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