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다크시티감상문

소개글

감상문입니다. 스티븐호킹의 [시간의 역사]를 읽고 함께 적은 것이니까 다른 감상문보다 더욱더 좋을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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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DARK CITY' 그곳에서의 시간, 그곳에서의 인간의 본성...
흔히 우리는 시간을 절대적인 개념으로 생각하지만 이 영화에서 시간은 상대적인 개념으로 개인에 따라 각기 다른 시간대를 지닌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시간의 상대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래 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상대성 이론의 특징은 관측자의 운동상태에 관계없이 절대성을 가진다고 생각되어 온 시간․공간의 개념을 부정하고 시간․공간이 각각 관측자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하는데 있다. 이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모든 관측자는 동일한 빛의 속도를 재어야만 한다. 그런데도 빛이 달린 거리에 대해서 관측자의 견해가 다르다면,(공간은 절대적이 아니기 때문에) 빛이 달린 시간에 대해서도 견해가 달라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빛이 걸린 시간=빛이 달린 거리/빛의 속도 이기 때문이다. 결국 상대성 이론의 등장으로 인해 시간의 절대성이란 개념은 사라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PS.참고자료 스티븐 호킹[시간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