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 영화감상문 (정신간호학)
- 최초 등록일
- 2014.03.06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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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적과의 동침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언젠가 길거리에서 남편의 폭력에 대한 실태를 각성하고 남편의 폭력으로부터 힘들어하는 여성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캠페인을 하는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그 때 보았던 기억은 잘 나지만 생각나는 몇 개의 문장이 있습니다. “남편은 항상 저를 때리고 난 뒤, 꽃을 갖다 주었어요.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고 저는 그를 떠날 수 없었어요. 그리고 그날도 저는 꽃을 받았어요. 그게 제 장례식에서 받은 꽃이예요.”라는 문장입니다. 이 글을 보면서 ‘왜 그녀는 그에게서 도망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과 ‘그녀의 인생이 너무 불쌍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아직도 그 문장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적과의 동침이라는 영화에서도 주인공 로라는 남편에게 폭력을 당합니다. 로라는 얼굴도 잘 생긴 데다가 자기를 공주처럼 떠받드는 마틴에게 반해 결혼합니다. 그렇지만 신혼 첫날밤 로라는 마틴의 정신병적 증상에 대해 알게 되고 그 날부터 로라의 생활은 변하게 됩니다. 여기서 로라의 남편 마틴은 편집성 인격장애와 강박행동이 나타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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