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 최초 등록일
- 2003.05.29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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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시스템 보기
□2부- 시스템에 접속하기
□3부-세계화시스템에 대한 반발
□4부-세계화체제와 미국
본문내용
이 책은 <뉴욕 타임스>의 칼럼리스트이자 국제문제 평론가인 프리드먼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저명인사들과 기업가들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어진다. 그러면서 그는 여행 중에 겪은 일화들을 이야기하면서 그 일화속에 담겨진 '세계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프리드만은 오늘날의 시대를‘세계화'의 시대로 규정하고 세계화가 현대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임을 강조하면서도 세계화가 가져올 폐해를 걱정하면서 올바른 세계화를 위한 장치들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렉서스로 상징된 세계화로 인한 편익과 올리브나무로 대변되는 각 나라 고유의 문화적, 환경적 장치들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잡아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선 책의 내용을 순서대로 요약해보고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기로 하겠다.
1부-시스템 보기
세계화는 냉전체제를 대체하며 등장한 국제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걸쳐 자국의 정치, 국제 관계 그리고 비즈니스 방식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고 있는 이 세계화는 마이크로칩, 위성, 인터넷 등과 같은 텔레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비용이 점차 하락하면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세계화는 자융주의와 자유시장 자본주의로 대표되는 지배적인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