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잘나가던 전자 기업의 몰락이 기업 경영에 주는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4.02.12
- 최종 저작일
- 2013.09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1 소니의 현재
1.2 소니의 몰락원인
1.2.1.힘의 분산에 따른 집중력 상실
1.2.2 실수를 인정 못하는 외골수 자기 확신
1.2.3 신중함을 가장한 위험기피 성향
1.2.4 발목을 잡는 무원칙 인사
2.1 노키아의 과거와 현재
2.2 노키아의 몰락의 원인
2.2.1 노키아의 오만함과 안이함
2.2.2 플립폰 트렌드 따라잡기 실패
2.2.3 심비안을 버리지 못한 점
3.1 삼성전자의 현재
3.2 삼성전자의 장점
3.2.1 발빠른 선택
3.2.2 삼성전자 '자체 OS 미보유'
3.2.3 자만심을 부리지 않았던 점
3.3 삼성전자의 미래
4. 문제점 분석
4.1 몰락한 일본 전자기업의 공통점
4.2 소니의 문제점
4.3 노키아의 문제점
5. 다른 기업에 대한 방향 제시
본문내용
1.1 소니의 현재
1990년대 이후 음악과 영화 등 콘텐츠에 집중적으로 투자. 이를 TV와 DVD플레이어 등 하드웨어와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데 실패. 2004년 세계 최초로 LED(발광다이오드) TV를 상용화했지만 투자와 마케팅을 망설이다가 시장을 빼앗겼다.
결코 무너질 것 같지 않았던 소니 제국은 지금 몰락 중이다. 아이콘과도 같았던 TV시장을 삼성전자에 내준 것은 오히려 빙산의 일각이다. 회사 전체가 2008년 이후 4년 연속 적자 상태다. 일본 경제주간지인 다이아몬드는 최신호(2월4일자)에서 "전설의 소니는 이제 없다"며 "앞으로도 다시 일어나기 힘들 것"이라고까지 혹평했다.
<중 략>
[1946년 창업한 소니는 트랜지스터라디오 개발로 발판을 마련한 후 1979년 공전의 히트 상품 ‘워크맨’을 출시했다. 워크맨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소니의 명성도 수직상승함]
2. 원칙 없는 외형 확장 (컬럼비아 영화사 인수)
[소니는 88년 CBS레코드를 인수한 후 이듬해 컬럼비아영화사를 당시 최대 기록인 34억 달러에 사들인다. 덩치는 커졌지만 소니의 재무 상태는 악화되기 시작함
3. 위험과 문제점의 부정(디지털시대 대응 결핍)
[애플 아이팟이나 삼성전자 디지털 TV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하지만 경영 노선은 바뀌지 않음.]
4. 한방 역전의 꿈(LCD패널로 반전 시도)
[LCD 패널로 반전을 노렸지만 이미 4단계, 한방 역전의 백일몽에 지나지 않음]
5. 평범한 기업으로의 전락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짐 콜린스가 제시한 기업 몰락 5단계 소니는 자만심에 빠지고 또, 무리한 사업다각화와 인수합병(M&A)을 통해 재무상태를 악화시켰다는 것을 알 수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