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소설에 빠지다. 책 리뷰 레포트-독후감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4.02.12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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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 소설에 빠지다. 라는 책의 독후감 자료 입니다.
본 자료는 유럽사회와 문학이라는 과목의 레포트였으며 제가 감명깊게 읽어 느낌을 그대로 반영해서 그런지
좋은점수(A+)를 받았던 만큼 유용하게 활용 가능 하십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90년 2월. 콜-모드로 제2차 정상회담으로 공동전문 위원회가 구성되고, 2+4 회담의 개최가 합의되던, 독일이 통일되기 몇 달 전, 그 때. 동독에 사는 레나테 모이러 부부는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가짜 서독 여권을 이용해 난생처음 이탈리아로 떠나는 5일 간의 버스 여행을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동승자로서 어떤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가 바로 디터 슈베르트라는 남자다. 그들은 아시시로 이동 중, 차가 고장 나게 되어 수리하기 전까지 발이 묶여버리게 되고, 그 이후 슈베르트가 갑자기 4~5미터 정도 높이의 성당 담 돌출부에 올라가 몽유병자처럼 움직인다. 거기서 그는 레나테의 남편 에른스트를 보며 이유모를 ‘빨갱이 머이러!’라는 말을 외치며 울분을 터뜨린다. 모두 그가 떨어지지 않길 빌며 말리지만 에른스트만은 레나테를 잡아끌고, 그 행동에 화가 난 그녀가 그를 뿌리치려하자 그는 남자가 제우스라며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 말한다. 그러자 어느 샌가 모두가 그를 향해 제우스라고 외쳐댔다.
참고 자료
독일의 통일 과정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85617&cid=812&categoryId=1582
볼셰비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27394&cid=483&categoryId=483
Simple Stories https://www.google.co.kr/#newwindow=1&psj=1&q=ingo+schulze+simple+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