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Learning Synthesis
- 최초 등록일
- 2014.02.12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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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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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During studying “Learning Theory” in this class, I was fascinated by three learning theories – behaviorism, information processing, and constructivism theories.
Firstly, 책에 나와 있는 학습에 대한 행동주의적 정의는 ‘경험이 개인의 지식이나 행동에 비교적 지속적인 변화를 야기시키는 과정’ 이다. 또 인지적 관점에서의 학습은 ‘지식을 습득하고 기억하고 활용하는 능동적인 정신 과정’이다. 그리고 ‘정보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학습자의 능동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구성주의 관점도 있다.
여러 학자들이 여러 관점에서 학습에 관해 많은 말들을 남겼지만, 내 생각엔 학습이란 우리의 삶의 중요한 한 부분인 것 같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학습을 시작한다. 자라면서 점점 더 많은 것들을 알아가고, 그 지식들을 이용해서 또 다른 사실을 알아낸다.
쉽게 생각해서 우리가 매일 하는 ‘밥 먹는 행위’도 학습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젓가락 질 하는 법, 반찬을 밥과 함께 먹는 것, 음식을 씹을 때는 입을 다물고 씹는 것, 남들과 속도를 맞춰가며 먹는 것 등 세세한 모든 것이 다 학습에 의해 익혀진 것이다. 이렇게 우리 생활에 필요한 학습은 수도 없이 많지만 우리가 그것들을 배울 때에 일일이 의식하면서, 외워가면서 익히지는 않았다. 그저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고, 아니면 가르쳐 주는 대로 하다 보니 몸에 베게 된 것이다. 물론 이렇게 기초적인 수준의 것들은 의식하지 않고 배운다고 해도 좀 더 높은 수준의 지식, 예를 들어 수학이나 외국어 같은 학문을 학습하는 데에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결과로 우리는 고차원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Blanton, Betty (2007). The application of the cognitive learning theory to instructional design. International Journal of Instructional Media, 25(2), 171. Retrieved April 4, 2008.
Saettler, P. (2004). The evolution of American educational technology. Greenwich, CT: Information Age.
Schunk, D. (2012). Learning theories: An educational perspective. Boston, MA: Pearson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