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철학] 6파철학과 불교의 사상적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3.05.23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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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고자료 많이 뒤적여 가며 공들여 썼습니다.
목차
1. 정통파(샹카); 비정통파(불교)
2. 형이상학(샹카); 형이하학(불교)
3. 인중유과론(샹카); 인중무과론(불교)
4. 아(샹카); 무아(불교)
5. 세계의 전개
6. 열반과 해탈
본문내용
1. 정통파(샹카); 비정통파(불교)
인도사상은 정통사상(유파)과 외도사상(무파)로 분류된다. 베다의 권위를 받아들이는 사상을 정통이라고 하고, 부정하는 사상을 외도사상, 즉 비정통파라고 한다.
브라만교에는 민중적인 기도·제사의 면과 고도의 철학적 면이 있다. 제사와 사회제도 등의 실천적인 면은, 후에 《가정경(가정경)》 《대계경(대계경)》 《법경(법경)》 등의 경서를 낳았고, 철학적 면은 이른바 6파 철학(육파철학)으로 발전하였다. 이들은 모두 베다의 권위를 인정하는 정통파이다. 베다의 권위를 수용한다는 것은 실제적인 성격을 지닌다. 즉, 그것은 영성에 입각한 체험이 지적인 이성보다 더욱 위대한 빛이라는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불교의 여러 학파들은 베다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비정통파에 속한다. 비정통파의 특징은 베다의 제식주의를 반대한다.
2. 형이상학(샹카); 형이하학(불교)
샹카-샹카철학은 이원적 실재론의 형이상학이다. 이 학파는 서로 독립적인 존재인 뿌루샤(purusa)와 쁘라끄리띠(prakrti)라는 두 개의 실체를 인정한다.
뿌루샤는 지성적 원리로서 인식은 그것의 속성이 아니라 바로 본질이다. 그것은 육체나 감각기관, 마음(manas) 등과는 다른 자아이다.
참고 자료
라다크리슈난, 인도철학사 2, 3권, 1999, 한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