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서평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1.09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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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성인이 되고 노인이 된다. 인생은 어쩌면 인간관계, 가족 그리고 일이 대부분이라 생각한다. 인간관계에서 무너지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회복할 수 없으며, 돈과 자녀, 가정 중에 대체 무엇을 가장 우선시 해야하는 것인지 모를 때가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려주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은 지난 30년간 ‘인간과 삶의 가치’에 대해 연구해온 칼 필레머 코넬대 교수가 70세 이상을 산 1000여 명의 현자들을 직접 인터뷰하며, 그들이 말하는 인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즉 인생을 이미 살아본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다는 것을 정리한 책인데, 한두명의 이야기가 아니라, 약 1000명 정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의 인생에도 분명하게 적용이 될 것이 있다고 생각했다.
결혼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견딜 수 없는 태도나 행동을 하는 상대를 골라 결혼생활을 더 어렵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 상대를 변화시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관계를 시작한다면 이미 잘못된 길로 들어선 것이다. (p.50-51)
결혼의 문제는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문제이다. 결혼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여야지 상대를 변화시키겠다는 태도는 문제가 된다. 그런 면에서 결혼은 매우 사려깊이 선택해야 한다.
인생에 있어서 ‘돈문제’도 빠질 수 없듯이 책에서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사랑하는 일을 하라. 돈은 자연히 따라올 것이다.' (p.89)그러나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의 구분은 지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좋아하는 일이 TV보는 일이라고 해서 TV만 본다면 돈이 저절로 따라온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적어도 제도권 안에서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것에 집중해야지 별 가치 없이 좋아하는 일(시간보내기용 만화보기, 게임하기 등등)에 집중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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