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학] 관리 Daily 실습일지
- 최초 등록일
- 2014.01.08
- 최종 저작일
- 2013.08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2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실습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 관리 실습의 특이점은 V/S을 측정하지 않는 것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달랐다. 성인, 아동 등의 일반 실습을 나온 다른 학교 실습생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V/S 측정해야 했다. 실습을 나가기 전에 ‘그럼, 수간호사 선생님을 많이 따라다닐 수 있고 하시는 일을 집중해서 관찰할 수 있겠구나’ 하고 기대했었는데 그러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V/S 측정하지 않는다는 것 말고도 관리실습은 성인실습과 다른 점이 매우 많았다. 우선 첫 번째로 수간호사 선생님의 순회를 포함해 외래간호부장님과 병동간호부장님의 순회까지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직 부장님들의 순회를 한번 참여했기 때문에 제대로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조금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간호사 선생님의 비해 부장님들의 순회는 조금 더 스케일이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첫째로 직원관리, 뒤에서 얼핏 듣기로는 ER의 신규간호사가 집과도 연락을 끊은 채 무단으로 결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이런 직원의 안전 문제부터 집과의 연결 그리고 이 직원으로 인해 빈 간호 인력으로 인한 문제 관리였다. 이 뿐 아니라 입 · 퇴원 수를 포함한 환자관리, 의료비품의 상태 확인 및 특별한 사항 관리를 포함한 환경 · 물품관리 역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반해 수간호사 선생님께서는 건강문제 및 간호요구를 포함하여 입 · 퇴원 관리, 게시판과 간호사실 등의 환경관리처럼 세세하고 하위의 항목을 관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외래 회진 시 느낀 것은, 부장님의 걸음이 무척 빠르고 외래의 위치를 전부 세세하게 기억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간호사와는 또 다른 스피드가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역시 간호사는 체력이 생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