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의 문제점(차이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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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화는 차이의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고 있는 학교교육의 문제점을 이야기기하고 있다. 우리는 이 동물들의 학교의 평가 관행의 문제점과 개선할 점에 대해 토론해 보았다.

먼저 오리는 수영에 있어서는 교사보다도 더 잘 했고, 날기도 꽤 잘했다. 하지만 오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지 않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 여기서 <오리는 달리기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학교가 끝난 후에도 남아야 했고>라는 구절에서 우리는 학습 부진아 보충수업의 개념을 생각했다. 과연 보충 수업의 기대 효과가 있는가? 우리가 학교를 다닐 때 보충수업은 일정 성적이 미달되는 학생을 강제적으로 남게 해서 학습을 시켰고, 강제적이기 때문에 학생의 흥미는 떨어져 그다지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었다고 모두 말하였다. 교사로써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끌어올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의 능력치를 배려하지 않은채 무리한 학습을 하는 것은 오히려 장점마저 사라지게하는 요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장점을 최대한 살려 그 장점을 키워주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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