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 최초 등록일
- 2013.12.24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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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01 안철수 연구소 회사소개
Ⅱ. 본론
02 안랩의 하락
1) 안랩, 농협 해킹문제
2) 안랩 백신의 낮은 국제 경쟁력
3) 소프트 웨어 시장의 보수성
4) 안랩, 한시큐어 M&A 의혹전말
Ⅲ. 결론
03 앞으로의 현황 및 소견
본문내용
01 안철수 연구소 회사소개
1995년 3월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가 설립되었다. 창업자인 안철수 사장은 1988년 의대 박사과정 시절 ‘브레인’이라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발견한 후부터 백신 프로그램 개발에 뛰어들었다. 1988년 8월 국내 최초로 컴퓨터 바이러스 퇴치 프로그램인 백신(Vaccine)을 개발했다. 이후 ‘백신Ⅱ’를 거쳐 예루살렘 바이러스 퇴치기능이 보충된 ‘백신Ⅱ+’를 개발했다. 백신Ⅱ+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올 때마다 업그레이드를 거듭해 1991년 ‘백신Ⅲ(V3)’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1995년 11월 V3+가 한글 윈도 95 공식 백신프로그램에 지정되었다. 2000년 6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2000년 12월 국내 보안 업계 최초로 매출 100억 원을 넘어섰다. 2001년 1월 보안 포털 사이트를 열었으며, 같은 해 9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2003년 중국에 법인회사를 설립하고 세계 최초로 핸드폰용 백신 V3모바일 for WI-TOP을 개발했다
<중 략>
4. 한시큐어는 인수 직후 안랩의 다른 자회사와 합병되어 소멸되었고 그 자회사 또한 이후 안랩과 합병되었다. 이 합병 시 총 106억 9768만 5161원에 달하는 한시큐어의 적자 분(인수가격 ? 실제 자산평가액)이 영업권 일시상각 결의에 의해 일시 비용처리 되었다. 한마디로 약 107억에 달하는 인수합병 당시 사실상 장부가치에 없는 초과 계산부분을 일시 상각으로 털어버린 것이다.
이 무리한 상각 후유증으로 인해 모 회사인 안랩 조차도 2002년 한 해에 무려 83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인수의 대가로 지불된 143억 여원의 CB는 한시큐어 사장 등 14인이 2002년 9월, 10월 1, 2차 CB 전환을 통해 110여 억원을 주식으로 상환했고 나머지 33억 5천만 원 가량은 2004년 4월 회사채 만기로 전액 상환되었다.
참고 자료
굿모닝 미디어
기업사전
안철수 연구소 블로그
미래경영 연구소
아이티 투데이 (www.ittoday.co.kr)
연합뉴스
바이러스 불러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