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떠나는미국여행-미국의 주에 대한 여행정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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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 선거인단수가 두번째로 많은 주에 대해서 아는모든 정보를 정리하세요.

[텍사스 주의 산 안토니오와 휴스턴]

미국 선거인단 의 수는 캘리포니아가 55명, 텍사스 주는 34명으로 텍사스 주가 미국 선거인단의 수가 2번째로 많다. 텍사스 주의 가장 유명한 도시는 산 안토니오와 휴스턴이다.

산 안토니오는 텍사스주의 서쪽으로, 규모만도 미국에서 10위 안에 꼽히는 대도시이다. 교통망이 발달한 까닭으로 많은 관광객이 지나며,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멕시코 문화와 스페인 문화가 섞인 메트로폴리탄이며 역사적인 면에서도 미국의 어느 도시에 뒤지지 않는 곳이다.
-앨러모 Alamo
1718년 스페인 사람이 만든 카톨릭 교회. 텍사스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있는, 텍사스 내에서 유명한 명소 중의 하나이다. 특히, 이 곳은 존 웨인 주연의 영화 <앨러모(Alamo)>의 무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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