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혁신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12.19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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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EPSON과CANON의 공동배송
1. 혁신방법
2. 전제 조건
3. 성과
4. 장애요인과 해결방법
Ⅱ. 지펠냉장고의 도요타식‘JIT(Just In Time)’생산방식
1. 혁신방법
2. 성과
3. 전제 조건
본문내용
1. 혁신방법
공동물류에 대한 양사의 검토보고서를 기초로 2008년 일본통운은 가전양판점으로의 공동배송, 지역공동배송, 폐토너의 공동회수 등을 중심으로 한 전지역, 전제품을 공동물류의 대상으로 한다는 내용을 제안하였다. 이에 따라 라이벌 관계인 엡손과 캐논, 두 회사가 각 회사의 물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08년 12월 일본통운이 오퍼레이션을 담당하고 닛츠총합연구소(이하 닛소켄)가 컨설턴트로서 지원하는 물류 공동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두 회사의 물류담당자와 일본통운, 닛소켄 4개사가 프로젝트팀을 조직해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2009년 6월 가전양판점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공동배송을 시작하였다. 양사는 일본통운에 물류업무를 위탁하고, 물류센터 업무를 공동화하고, 물류센터 내에 공동으로 창고, 상품관리 업무를 진행해 물류운영의 효율성으로 높였다. 운임체계에 있어서는 현행 1대당 용차운임에 일정 할인율을 곱한 요금을 공동배송 차량 1대당 운임으로 양사가 부담하는 방식으로써 화주는 적재량과 상관없이 일정한 운임을 지불하였다. 공동물류의 대상지역으로는 홋카이도, 센다이, 도쿄를 선택했다.
<중 략>
1. 혁신방법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지펠 냉장고를 생산할 때 가장 먼저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를 조사해 수요예측부터 해왔다. 이를 토대로 생산에 들어가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무제고 생산체계’ 아래서는 수요예측이 필요 없다. 고객들이 대리점이나 영업점을 찾아 제품구매를 결정하면 단말기에 입력된 주문 내용이 곧바로 협력업체와 생산 공장에 통보된다. 고객의 주문이 즉각 생산으로 이어진다는 얘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