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와 장기이식 찬반 토론 대본

소개글

뇌사와 장기이식 찬반 토론 내용입니다.
찬성, 반대 의견 모두 있구요
Bergman의 윤리적 의사결정 모형에 따른 토론 내용입니다.

뇌사와 장기이식에 대한 주요 쟁점인
1.죽음의 기준 “심장사” VS "뇌사"
2.뇌사는 소극적 안락사?
3.보호자의 동의가 가진 효력
4.장기이식 동의에 따른 인권문제
“말이 없는 뇌사자” VS "보호자”

이 4가지 쟁점에 대한 각각의 찬성의견과 반대 의견이 있습니다.

뇌사와 장기이식 문제는 '딜레마'이기 때문에
토론에 대한 결론은 대안적의사결정(대안방안)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목차

1.윤리적 쟁점제시
2.딜레마 사례제시
3.가치 체계와 지식 규명(찬반토론)
4.대안적 의사 결정(대안방안)

본문내용

사회자 : 저희 2조는 뇌사와 장기 이식에 대해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죽어가는 환자의 생명을 장기기증을 통해 구하기 위해서는 뇌사를 인정해야 한다는 대의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오늘날 의료 윤리의 중심 주제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주 내용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죽음의 기준을 “심장사”로 볼 것인가 "뇌사"로 볼 것인가 하는 것으로 ‘뇌사’의 개념이 등장한 이래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논쟁입니다. 둘째 뇌사는 소극자 안락사와 연결해서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뇌사자’의 장기이식에 대한 정당성의 문제로 누구를 위한 선행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넷째 보호자의 동의가 가진 효력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은 “말이 없는 뇌사자”의 인권을 누가 대변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마지막 실습이었던 지난 9월, 이대목동병원 SICU에서 실제적으로 이 윤리적 딜레마와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