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것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12.18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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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진짜의심 과 가짜의심
Ⅱ. 하나님에 대한 감정적인 이해
Ⅲ. 부모님의 형상이 투사된 하나님
Ⅳ. 유혹을 이기는 해결책
Ⅴ. 양심과 죄책감
Ⅵ. 성경에 대한 잘못된 이해
Ⅶ. 위선자
Ⅷ. 하나님은 왜 고통을 허락하시는가?
본문내용
○진짜의심 과 가짜의심
내가 자란 교회공동체와 환경으로 비추어 볼 때 신앙에 대하여 의심을 가지는 것은 문제아 혹은 반역자, 타락자, 미숙한 사람으로 손가락질 받는 결과를 가져왔다. 사람들은 도마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예로 들면서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 은 이른바 믿음이 부족한 자들이라고 딱 잘라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성경속의 많은 인물들은 이미 여러 가지 진리에 대하여 의심을 가졌고 의구심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숙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졌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가 말하는 의심에는 사실 두 가지 종류가 있고 우리는 대부분 후자에 해당한다고 말한다. 첫째는 정말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 의심을 가지는 경우이고 두 번째는 단순히 알고 있는 진리에 순종하기 싫어서 의심하는 경우이다. 나는 스스로 신앙에 대한 건전하고 발전적인 의심을 지금까지 가져왔다고 나 스스로를 여겨 왔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많은 경우전자를 가장한 후자에 많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에 대한 감정적인 이해
나는 하나님을 감정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또한 그것이 정상적이고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나님을 감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에 큰 신뢰를 두고 체험적인 신앙(눈물을 흘리거나 뜨거운 경험을 하는 등의)에 익숙해져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감정적인 측면에 다른 시각을 제공해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