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 중국시장과 인도시장의 진입전략 (오리온, LG전자)
- 최초 등록일
- 2013.12.04
- 최종 저작일
- 2013.04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론 - 중국과 인도의 미래
Ⅱ 본론
1. 중국시장
(1) 중국시장 특성
(2) 오리온 중국진출 사례
2. 인도시장
(1) 인도시장 특성
(2) LG전자 인도진출 사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중국과 인도의 미래
전 세계가 휘청거린 지난 10년간 두 차례의 경제위기 속에서도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중국과 인도의 위상은 오히려 높아지는 실익을 거뒀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의 경쟁력 원천을 조망해 본다.
중국경제의 위상은 전 세계 3위의 경제대국, 2조3000억 달러의 외환보유액, 무역규모 세계 3위, 세계 1위의 외국인투자유치 대국으로 부상하면서 수직상승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의 관계에서도 중국이 끊임없이 만들어 팔고 미국은 계속해서 중국산을 사고 소비하는 지금의 현실이 지속된다면 21세기 중반 중국이 미국을 수월히 따라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팽배하다. 실제로 IBRD(국제부흥개발은행)는 2020년이 되면 중국의 GDP 규모는 9.7조 달러로 미국의 9.8조 달러에 다가설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1993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포겔도 2040년 중국의 GDP가 124조 달러로 전 세계 GDP의 40%를 차지하고 미국, 인도, EU, 일본의 GDP를 합한 규모보다도 많을 것으로 팍스 시니카(Pax Sinica) 시대의 도래를 예견했다. 2003년 골드먼삭스는 ‘Dreaming with BRICs : The Path to 2050’이란 보고서를 통해 2030년 인도는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했다. 골드먼삭스는 2007년에 인도의 GDP가 2020년까지 매년 8% 정도 성장해 2042년에는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2004년 The Economist지는 ‘The Chindia Story’라는 기사를 통해 인도와 중국이 세계경제의 새로운 중심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3년 전후 전 세계적인 유동성 과잉으로 신흥개발도상국으로 투자자금이 흘러들어가면서부터 시작해 2007년 금융위기가 터진 이후에도 인도는 향후 세계경제의 중심역할을 할 것이라는 주장에서 한 번도 제외된 적이 없을 정도로 성장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는 국가다.
참고 자료
[KOTRA] 대인도 투자 성공 사례
[KOTRA] 중국 vs 인도, 2040년 세계 경제 1, 2위 국가로 나란히 부상 글 유희숙 KOTRA 아대양주팀 차장, 김명신 KOTRA 중국팀 과장
[SERI보고서] 인도시장 분석 및 성공사례
[LG경제연구원] 경영 대중국브랜드 전략
[한국마케팅연구원] 오리온 초코파이 - 중국 마케팅 전략 수립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박흥수 교수
[기사] 시사매거진 ‘오리온’ 중국시장에서의 성공 비결 2010.02.09 김영식 기자
[기사] 중앙일보 LG…‘현지화 4대 전략’ 중국인 마음 사로잡아 2012.08.24 이지상 기자
[기사] 아시아투데이 LG전자, 프리미엄으로 대륙을 사로잡다 2012.08.04 김난영 기자
[기사] 아시아경제 오리온, 국내보다 중국서 더 잘나가 2012.09.27 이광호 기자
[기사] 조선일보 오리온 중국 법인 성공스토리 2012.04.03 박철민 기자
[블로그] 신흥시장 중국과 인도에 대해 생각하다 2012.06.18 글 문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