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돈론(군 복무 동기부여 향상방안에 관한 연구에 대한 비판)

목차

1. 논문 선정 동기

2. 논문 요약
1) 이론적 고찰
가) 동기부여의 의의
나) 동기부여에 관한 주요이론

2) 동기부여 영향 분석 및 요인선정
가) 군 조직 및 신세대
병사의 특성
나) 신세대 병사의 동기부여 문제점 및 요인선정

3) 동기부여 요인에 대한 분석

4) 신세대 병사들의 동기부여 향상 방안
가) 제도적 측면
나) 지휘통솔 측면

3. 논문 비판
1) 내용의 타당성
2) 해결의 한계점
3) 연구 결과의 시사점

본문내용

1. 선정 동기
최근 MBC에서 군가산점에 대한 100분 토론을 본적이 있다. 예전에도 한번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되어 폐지되었던 군가산점에 대해서 계속해서 논쟁이 오가고 있었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으로서 보상 심리적 입장을 가지고 물론 그러한 제도가 다시 부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생각해보면, 과연 군가산점이 군대에서 동기부여에 플러스 요인이 될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내 생각에는 공무원 시험시 가산점이라는 것은 한정된 인원에 대한 혜택으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또한 이러한 제도가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 뿐이었다. 더군다나 최근 김일병사건 같은 잇따른 자살, 살인, 탈영 등 사건사고가 미디어를 통해 흘러나오고, 언급은 되지 않지만 꾸준하게 사건사고가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사건 사고의 원인은 군대라는 조직에 대한 불만족에서 오는 것이라고 먼저 생각했었다. 따라서 불만족을 만족으로 바꿀 수 있는 요인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중 략>

참여는 대외적으로 보여주기 식으로 진행되었고, 나에게 발언권은 거의 없는 것으로 여기어 졌었다. 또한 어떠한 건의 사항이 있을 때 상관들은 매우 귀찮아함을 느꼈으며, 거의 변화되지 않는 모습도 많이 보았다. 마지막으로 진급 차별화 관리제도이다. 아마 생긴다면 가장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제도 같다. 먼저 2년만 보내면 된다는 사고를 가진 병사들에게 동기부여를 위해 진급에 대한 차별을 두는 것은 앞에서 말했든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평가도구를 필요로 한다. 미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평가요소를 얼마나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추어 잘 만드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인 미군은 자원입대를 통한 직업군인이고 우리나라는 의무에 의한 입대라는 차이에서 과연 동기유발을 시킬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진급의 차별화 방안에서 조기전역제도는 불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동기유발은 확실하게 되겠지만, 그에 따른 다른 역기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