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규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독후 분석

소개글

박민규의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를 읽고 분석해보았다.
[1. 작가 2. 제목읽기 3. 인물 및 화자 4. 인물의 특성 5. 성격화
6. 소설의 구성 7. 모티프 8. 배경 9. 서술시간 10. 문체 11. 마음을 움직이는 구절] 로 분석하였다.

목차

1. 작가
2. 제목읽기
3. 인물 및 화자
4. 인물의 특성
5. 성격화
6. 소설의 구성
7. 모티프
8. 배경
9. 서술시간
10. 문체
11. 마음을 움직이는 구절

본문내용

1968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장편소설 《지구영웅전설》로 2003년 문학동네 신인작가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곧이어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으로 제8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 일약 주목받는 작가가 된다.

《카스테라》로 2005년 제23회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했으며, 장편소설로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핑퐁》이 있다. 2007년 〈누런 강 배 한 척〉으로 제8회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아침의 문〉으로 제34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중 략>

압축: 푸시맨으로 일하지 않는 시간들을 모두 압축시킴.
다음 사건 발생시까지를 계절의 변화로 빠르게 압축시켜 지나감.
푸시맨으로 처음 일하면서 적응하기까지의 기간 (238p 두 번째 문단 첫문장 ‘일주일이 그런 식으로 지나갔다.’)
푸시맨으로 일하면서 중요하지 않은 일들 (239p 세 번째 문단 첫문장 ‘그리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나’가 푸시맨 막내에서 중간 쯤의 이력까지 갖춤 (241p 마지막 문단)
아버지가 사라지고 나서 다시 등장하기 까지의 시간

반복: 푸시맨으로서 사람들을 미는 행위가 반복됨. 특히 241p 두 번째 문단에서는 화자인 ‘나’가 상습적으로 사람들을 민다는 표현이 나타나 있음.
‘나’는 푸시맨으로 일하고, 아버지는 일터로 나가기위해 지하철을 타는 과정에서 여덟 번째 승강구에서 ‘나’와 아버지의 만남이 반복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