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부들의 성경해석
- 최초 등록일
- 2013.11.06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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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 알렉산드리아(Alexander) 학파의 풍유 해석학
(2) 안디옥(Antioch) 학파의 문법적 역사적 해석
(3) 제롬(Jerome)과 어거스틴(Augustine)- 중도 노선
3. 결론
본문내용
교부들에게 있어서 성경은 가장 위대한 교과서였고 가장 오래된 책인 동시에 가장 보편적인 그리고 큰 권위를 가진 책이었다. 그들은 진지하고 철저하게 성경에서 동기를 얻고 성경에서 지식을 얻으며 성경을 모든 철학과 인간의 사상을 재는 척도로 삼으려 했다. 비록 그들이 피타고라스주의, 신플라톤주의, 스토아주의 철학에 영향을 받았다할지라도 그들은 주로 성경을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리스철학을 이용했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은 성경에 최고의 권위를 두기위하여 그리스철학도 궁극적으로 성경이나 성경인물로부터 그런 요소가 유래되었다고 생각했고 지속적 가치가 있는 모든 지식은 성경으로 환원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성경을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있는 무한한 영적 보고로서 신비적 차원에서 이해했다.
성서의 두가지 의미
초대 교부들은 성경의 의미에 두 의미 혹은 두 차원의 의미가 있다고 믿었다. 즉 문자적인 의미와 영적인 의미이다. 이것은 초대 교부들의 믿음의 조항(the article of faith)이다. 이 의미에 대한 교부들의 입장은 다음의 세 학파, 즉 흔히 문자적 의미를 경시하면서 영적인 의미에 지나친 비중을 두는 학파와 영적인 의미를 경시하면서 문자적 의미에 지나친 비중을 두는 학파 그리고 다소 중도 노선을 걷는 학파로 구분될 수 있다. 첫 번째는 알렉산드리아 학파로 이를 대표하는 사람은 오리겐이다. 두 번째는 안디옥 학파와 서방의 펠라기우스주의자들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중도노선에는 매우 정교한 알레고리를 사용할 줄 알지만 문자와 영 모두를 중시하는 어거스틴을 대표적인 인물로 꼽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