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문학] 모파상 [목걸이]
- 최초 등록일
- 2003.04.22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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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소개
2. 줄거리
3. 이 소설에 나타나는 인간의 삶의 모습
4. 과연 우리의 삶에서 진짜는 무엇이고 가짜는 무엇일까?
5. [목걸이]를 읽고....
본문내용
1. 작가소개
모파상(Guy de Maupassant, 1850-1893) : 프랑스의 소설가. 플로베르에게 소설을 배웠다. 1880년 <비게 덩어리>를 발표하면서 일약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여자의 일생> <피에르와 장> 등 장편 외에도 3백편 가량의 단편소설이 있다. 특히 그의 단편소설은 간결한 문장과 군더더기 없는 표현으로 다양한 삶의 단면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작품에는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 어두운 염세주의적 인물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것이 그의 무감동적인 문체를 통해 그의 작품 전체에 이상한 고독감을 감돌게 한다. 이런 경향은 당시의 시대적인 영향도 있으나, 그보다도 그의 신경질환에서 연유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작으로 인한 피로와 복잡한 여자관계로 병은 더욱 악화되어 1892년 1월 2일 니스에서 자살을 기도, 파리 교외의 정신병원에 수용되었으나, 이듬해 7월 6일 43세의 나이로 일생을 마쳤다.
2. 줄거리
마띨드는 전형적인 소시민의 아내이다. 남다른 미모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물려받은 재산이나 사회적 지위 혹은 명사와 결혼할 기회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평범한 공무원과 결혼해서 하루하루를 지겹게 살아간다. 마띨드에게 자신의 생활은 눈 높이에 맞지 않는 불만스런 것이요 남편은 고급취향을 이해할 수 없는 경멸받아 마땅한 중산층 월급쟁이에 불과하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장관이 주최하는 연회의 초대장을 받아오고 마띨드는 가까스로 옷은 구하지만 치장할 보석이 없어 친구에게 빌려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