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주제:
-마르크스의 생애와 사상
-헤겔의 변증법과 마르크스
-마르크스의 유물사관
-마르크스의 가치론
-마르크스의 분배론(이윤론, 임금론, 지대론)
-마르크스의 기타 이론(축적론, 공황론, 국가론, 사회주의론 등)
목차
1. 서론
2. 마르크스
1) 생애
2) 마르크스주의 (Marxism)
ⅰ. 사상의 형성
ⅱ. 인간해방의 세계관
ⅲ. 유물사관
ⅳ. 계급투쟁론과 프롤레타리아 발견
ⅴ. 잉여가치설과 시민사회의 해부
ⅵ. 사회주의, 공산주의
ⅶ. 사후의 마르크스주의
3. 마르크스주의자
1) 레닌
2) 엥겔스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자본주의 사상의 골격은 개인의 소유, 즉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개인주의를 기본으로 하지만, 사회주의란 개인보다 사회전체의 이익부터 먼저 생각하자는 제도이다. 또한 사회주의에도 사회주의 사상과 철학을 종합 정리한 칼 마르크스의 이론과 그의 이론을 실천에 옮겨 사회주의 혁명을 이룩한 레닌의 사상을 합친 공산당이 독재하는 사회주의 체제가 곧 공산주의이다. 마르크스는 혁명적 사회주의를 주장하고 이를 이론적으로 정리함으로서 공산주의 사상의 가장 중요한 대들보를 마련했다. 마르크스의 학문적 논리는 독일의 철학, 영국의 경제학, 프랑스의 사회주의가 결합한 것으로 이들 학문은 마르크스에게 큰 영향을 주었고 이를 분석 비판하여 새로운 학문체계를 세웠다.
마르크스는 변증법적 유물론에 의거 인류 역사의 발전을 다섯 단계로 분류하였다. 역사발전 단계의 전제는 역사란 계급간의 갈등에 의해 변화하는 것이며, 하나의 체제는 자체가 갖고 있는 모순에 의해 멸망하고 새로운 체제로 바뀌는 것이다. 인류역사의 첫 단계는 원시 공산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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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의용군의 부관으로서 전투에 직접 참가하기도 했으나, 혁명의 패배로 인하여 마르크스의 뒤를 따라 런던으로 망명하였다. 런던에서는 마르크스의 ‘신 라인신문’, ‘정치경제평론’ 발간에 협력하였고, ‘독일농민전쟁’ 등의 논문을 기고하기도 했으나 생활이 궁핍하여 50년부터 다시 에르멘 앤드 엥겔스 사에서 근무하며 20년 동안 비즈니스맨 생활을 하게 되었다. 50~60년 사원, 60~64년 업무대리인, 64~69년 사무소지배인으로 일했으며, 계속적으로 마르크스에 대한 경제적 원조를 하였다. 그 동안 교외에 있는 집에서는 친구들과 정치, 학문적으로 교류하는 이중생활을 하였다. 63년 교외에 있는 집에서 함께 살던 번스가 죽었으며, 64년 번스의 여동생 리디아를 아내로 맞아들었다. 69년 7월 회사 근무를 그만두고 70년 가을 런던으로 건너가 마르크스의 집 가까이에 거처를 정한 뒤 저술과 정치활동에 몰두하였다. ‘자연변증법’, ‘공상에서 과학으로’(1884)를 집필하였다.
참고 자료
김세균, 『마르크스 이론의 재구성을 위한 하나의 시도』, 서울대학교, 2000.
송태경, 『마르크스 이론의 재해석』, 자유인, 1995.
이사야 벌린, 『칼 마르크스-그의 생애와 시대』, 미다스 북스, 2001.
조현수 편저, 『마르크스 선집』, 타임기획, 2006.
편집부, 『두산 세계대백과』, 두산, 2002.
편집부, 『한메디지탈세계대백과 밀레니엄』, 한메소프트,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