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의 생명윤리#1 안락사
- 최초 등록일
- 2013.10.25
- 최종 저작일
- 2011.12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 서론
a. 안락사 허용 국가의 현황
b. 안락사에 대한 우리나라의 인식
2. 본론
a. <You don't know Jack, 2010>
b. 안락사 광고를 보고 ......
c. <My sister's keeper, 2009>
3. 결말
a. 호스피스
b. 개인의견
본문내용
안락사에 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잭 케보키언에 관한 영화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그는 나에게 ‘죽음의 의사’에서 죽음이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컸다. 어쩌면 그는 자발적 안락사라는 도움을 주면서 살인의 쾌감을 느낀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Jack Kevorkian은 미국의 병리학자이다. 130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안락사를 행했고 1998년 직접 환자에게 독극물을 주사하여 사망하게 하는 적극적 안락사를 시술하여 2급 살인죄를 선고받고 8년 복역 후 가석방 되었다. "You don't know Jack."영화는 미국의 공영방송사 HBO에서 제작한 TV영화이다.
제목 그대로 우린 잭을 몰랐다. 그는 어렸을 때 아르마니아에서 나치의 대학살을 경험했기에 의사였지만 앓고 있는 어머니를 고치지 못했고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상상해 보렴, 잭.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치통을. 이제 그 치통이 온몸의 뼈 마디마디마다 있다고 생각해봐” 이런 고통속에서 의사들은 그의 어머니를 살리려고 노력했다. 그런 그의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스럽게 죽는 걸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경험이 안락사를 적극 행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었다.
참고 자료
http://www.youtube.com/watch v=qRDZFwlWU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