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제 5회
- 최초 등록일
- 2013.10.23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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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당양조사전 제 5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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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취무뢰소년수백 양왕종지
무뢰배 소년 수백명을 모아서 적양이 가서 따르게 했다.
大業八年, 各郡招軍, 翟讓年二十八歲, 與雄信立於榜下, 長歎一聲而回。
대업팔년 각군초군 적양년이십팔세 여웅신입어방하 장탄일성이회
대업 8년(612년)에 각 군에서 군사를 모집하는데 적양은 나이가 28세이며 선웅신은 방문 아래 서서 길게 한 탄식을 하고 돌아왔다.
有一人厲聲而言曰:“汝不能與國家出力, 何故長歎耶?”
유일인려성이언왈 여불능여국가출력 하고장탄야
한 사람이 사나운 소리로 말했다. “너는 나라를 위해 힘을 쓰지 않고 어떤 이유로 길게 탄식을 하는가?”
讓回頭見其人, 身長八尺, 面如傅粉, 碧眼濃眉, 聲若洪鍾。
양회고견기인 신장팔척 면여박분 벽안농미 성약홍종
적양이 머리를 돌려 그 사람을 보니 신장은 8척이며 푸른 눈에 짙은 눈썹으로 목소리는 큰 종과 같았다.
年方十七, 深有勇略。
년방십칠 심유용략
나이는 17세로 깊이 용기과 지략이 있었다.
讓見此人異常, 遂與同人村。
양견차인이상 수여동인촌
적양은 이 사람이 기이함을 보니 곧 같이 마을에 갔다.
問其姓名, 其人云“姓徐名世績, 字懋功。不務家人生業, 專好結義天下壯士。却才見汝二人看榜, 何故長歎?”
문기성명 기인운성서명세적 자무공 불무가인생업 전호결의천하장사 각재견여이인간방 하고장탄
그의 성명을 물으니 그는 “성은 서 이름은 세적이며 자는 무공입니다. 집의 생업을 힘쓰지 않고 오로지 천하의 장사들과 의형제 맺길 좋아하였습니다. 두 분이 방을 보고 어떤 이유로 긴 탄식을 하십니까?”
雄信默然, 未及回答, 讓曰:“實不相瞞, 我本東都法曹, 姓翟名讓。聞盜賊蜂起, 各據地方, 欲謀討之。不意主上信讒, 連罪當斬, 感得黃君漢爲曹主, 憐我有心掃蕩中原, 匡扶杜稷, 卽爲破械 杻出之, 吾遂亡命於瓦岡。此兄姓單名雄信, 亦當世傑士, 與吾同鄉之人。幸感不棄, 特相從之。今雖有志擧事, 恨力不能, 故發歎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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