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四十二回
- 최초 등록일
- 2013.10.10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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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참모모용쇠왈 홍기지심구파심상습성남 금회진주 필분병구응 금당조일군종회주경취성남 일군취진주 여불출영 당이공타 피필와해 경덕효용 가공회주 각당일로 갱이중병응지 공타홍기 필파의
釗(사람 이름 쇠{힘쓸 소}; ⾦-총10획; zhāo)
참모인 모용쇠가 말했다. “유홍기 마음이 심상이 성남쪽을 습격함을 두려워 지금 진주에 돌아갔으니 반드시 병사를 나눠 구원에 응할 것입니다. 지금 한 군사를 회주를 따라 곧장 성의 남쪽에 이르게 하며 한 군사는 진추를 취하게 하십시오. 만약 나와 맞이하지 않으면 응당 공격하면 저들은 반드시 와해될 것입니다. 위지경덕이 효용하니 회주를 공격하며 각자 한 길을 담당하게 합니다. 다시 많은 병사로 응하게 하며 유홍기를 공격하면 반드시 격파될 것입니다.”
金剛喜而從之, 差使召敬德進兵澮州:“吾自引軍繼至。”
금강희이종지 차사소경덕진병회주 오자인군계지
송금강이 기뻐 그의 말에 따르며 사신을 보내 위지경덕을 회주에 병사를 진격하게 보냈다. “나 스스로 군사를 이끌고 계속 이르겠다.”
却說劉弘基在晉州, 早晚使人哨探澮州、夏縣消息, 只恐有兵此處暗襲。
각설유홍기재진주 조만사인초탐회주 하현소식 지공유병차처암습
각설하고 유홍기는 진주에 있으면서 조만간 사람을 시켜 회주와 하현의 소식을 탐지하며 단지 병사가 이곳을 몰래 습격함을 두려워했다.
忽然于筠到, 弘基以此言告之, 筠曰:“放心, 吾與史龍只消五千人馬, 自去澮州巡哨。”
홀연우균도 홍기이차언고지 균왈 방심 오여사룡지소오천인마 자거회주순초
只消 [zhǐxiāo]:…만 하면 된다
巡哨:돌아다니며 적의 동정이나 정세를 살핌
갑자기 우균이 도달하여 유홍기가 이 말을 고하니 우균이 말했다. “마음 놓으십시오. 저와 사룡이 단지 5천 군인이면 스스로 회주에 가서 순찰을 돌겠습니다.”
弘基大喜, 隨撥五千軍馬與之。
홍기대희 수발오천군마여지
유홍기가 매우 기뻐서 곧 5천군인과 말을 뽑아 주었다.
于筠辭了弘基, 引兵投澮州城進發。
우균사료홍기 인병투회주성진발
우균은 유홍기에 간다고 말하며 병사를 인솔해 회주성으로 진격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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