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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10.22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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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공의료기관인 지방의료원의 운영을 놓고 같은 새누리당 소속인 김문수 경기지사와 홍준표 경남지사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두 도지사는 ‘의료원 노조가 강성 노조’라며 비슷한 목소리를 냈지만 대응은 전연 딴판이다. 홍 지사는 노조를 탓하며 진주의료원 휴·폐업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김 지사는 “1%만이라도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면 의료원을 유지하겠다”며 서민들을 위한 공공의료 확대 정책을 펴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2일 한양대 최고경영자과정 조찬모임에서 기업인 등 300명에게 한 특강 때 “홍 지사가 진주의료원을 없애겠다고 하는데 김 지사의 생각은 어떤가”라는 청중 질문을 받자, “경기도립병원을 유지해야 한다는 설문조사가 도민의 1%만 나오면 나는 병원을 없애지 않겠다. 도립병원이 노숙자들 병 고치고 어려운 사람들 고치는 역할도 하지 않나”라고 답변했다.
<중 략>
나의 생각
-지금 우리는 전쟁의 불안 속에 살고 있는 것 같다. 북한은 대사관들을 철회시키고, 우리 나라의 외국인 대피를 언지해 놓은 시점에 정말로 이제는 전쟁이 눈 앞에 펼쳐질 같다. 이렇게 만든 주동자가 27살의 김정은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다. 이 기사를 접했을 때 정말 희화한 사진이 너무도 인상적이였다. 핵무기 발명할 돈으로 굶어죽는 북한 주민들에게 쌀 한톨이라도 손에 쥐어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정말 북한 동포들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김정은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한 것은 김정은 혼자만의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도 북한에 대한 태도가 소통의 부재가 있었다는 점에서 책임이 있다고 본다. 이렇게 각 남북의 대표들이 자신들의 주장만 펼친 채 소통하지 않으려 한다면 전쟁의 불안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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