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발전의 주역은 과연 박정희 대통령이었는지, 민주화 투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인지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4.19 혁명으로 민주화를 꿈꾸다. 그리고 또 다른 어둠 속으로?
2. 반공과 경제개발의 연관성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
3. 한국의 경제발전, 박정희 vs. 민주화 투사

본문내용

◇ 4.19 혁명으로 민주화를 꿈꾸다. 그리고 또 다른 어둠 속으로?
민주주권이 있는 대한민국의 정신이 ‘살아있는’ 백성들은 4.19 혁명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이 땅에 현존하는 대한민국 헌법에까지 위대한 정신을 남겼다. 물론 그들은 1년 남짓 지난 뒤의 일은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내 손으로 국가의 수장을 뽑을 수 있게 되었고, 일명 ‘자유’와 ‘민권’이 신장하는 사회가 곧 다가와 그들의 삶에 빛을 발할 것이라 믿었을 것임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의 피땀 어린 정성으로 일구어 낸 이 땅 위의 민주주의에 불똥이 떨어진 그날, 1961년 5월 16일. 다시는 총소리가 내 귓가에, 내 일터에 더 이상은 울리지 않으리라 희망했던 날도 잠시, 박정희 소장에 의한 군사 정변이 일어났다. 물론 그들이 대한민국 땅에 군(軍)이라는 집단을 앞세운 것의 명분은 다분히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