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V For Vendetta
- 최초 등록일
- 2013.10.1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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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V For Vendetta라는 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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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V For Vendetta」라는 영화는 우선, 자유가 억압되고 정보를 통제당하는 미래의 가상세계를 다룬 영화이다. 미국이 일으킨 제 3차 대전이 일어난 후의 세계인데 이 세계는 도로는 물론 집 곳곳 도청장치와 cctv가 설치되어있고, 통금시간이 있는 모든 것이 통제 되어있는 세계이다. 또, 정치적 성향, 피부색, 동성애자등 다르다 한 면이 있는 사람은 모조리 잡아버리는 자유따위 없는 폭압적 세계이다. 영화의 첫 시작은 400년 전 의사당을 폭파하려는 화약 음모 사건이라는 사건에 ‘가이 포크스’라는 사람이 처형되는 장면으로 시작되어 가면을 쓴 남자 ‘V’가 ‘이비’를 위협으로부터 구출하는 장면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처음 시작부터‘V’의 등장은 예사롭지 않았다. 능숙한 칼솜씨부터 엉뚱하면서도 상대를 압도하는 말투까지 영웅의 모습을 인상시켰다. ‘V’는 그 날 차이코프스키1812서곡 이라는 음악과 함께 재판소를 폭파시킨다. 재판소를 폭파시킨 이유는 부패한 권력을 상징하는 건물이기 때문이다. 이후에 범인을 잡고자 하는 정부와 ‘V’그리고 어쩌다 공범이 되었지만 이내 ‘V’의 의사당 폭파 혁명을 돕게 되는‘이비’의 모습을 보여준다. 재판소 폭파 이후 'V'는 방송국을 점령해 오직 텔레비전 앞에 매달려 살고 있는 무비판적이고 우매한 국민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 마디로 지금 이 나라는 잘못 될 대로 잘못되었는데 국민들은 단지 두려워서 모든 것을 방관한 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1년 후에 자신과 뜻이 통한다면 들고 일어서라는 말을 한다. 여기서 국민들은 현 나라가 부당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압력이 무섭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비’역시 국민 중 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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