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유형과 관광목적지 선택에 관한 연구

소개글

성격유형과 관광목적지 선택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Karen Horney의 이론
2. David Riesman의 이론
3. Karl Jung의 이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이 어떤 행동을 취하는 데에는 그 사람의 욕구와 동기 외에도 인간의 지각, 학습, 태도, 개성 등의 내부적 요인과 개인의 사회적 역할과 가계의 영향, 준거집단 문화 등의 외부적 요인들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진다. 그 중 자신의 삶의 환경에 개인이 어떻게 적응하는가를 보여주는 독특한 행동패턴인 성격은 관광행동에 있어서 다른 요인들과 비교하였을 때 개인성향에 따라 가장 명백히 다르게 나타나는 간과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이런 성격을 일반적으로 정의하자면 한 개인이 그의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결정하고 반영해 주는 내부심리적 특성이라 할 수 있고, 이는 여러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고 설명되어 왔다.

<중 략>

이를 정리 해보자면 내향적 성격의 사람은 보통 자기 자신과 자기만의 주관적인 세계에 몰두한다. 반면 외향적 성격의 사람은 주로 타인과 외부의 객관적인 세계를 지향한다. 그러나 각자 여러 가지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인간을 이러한 단순한 분류로 나눈다는 것은 애매한 면이 있다. 이와 같이 여행을 많이 하면 할수록 내부 중심형에서 외부 중심형으로 바뀌어 지게 된다.
나의 경우에도 내향적 성격과 외향적 성격이 같이 나타난다. 이러한 경우에는 나는 양향적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분류가 되어지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이 내향성의 범주에 속하는지 아닌지를 단순히 말하는 것보다, 그 사람이 어느 정도 내향성 혹은 외향성을 지니고 있는지 그 정도를 말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여가관광심리학’, 손대현, 장병권, 백산출판사
‘관광소비자행동’, 박근수, 백산출판사
논문 ‘관광자의 성격과 관광목적지의 관계에 관한 연구’, 오상훈
논문 ‘觀光者의 性格과 觀光目的地의 關係에 관한 연구 : 濟州道地域을 중심으로’, 오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