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감정론 내용 요약 및 정리

목차

제 1부 행위의 적정성
제 2부 공로와 과실 또는 보상과 처벌의 대상
제 3부 감정과 행위에 관한 판단 및 책임감의 기초
제 4부 효용이 시인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
제 5부 습관과 유행이 도덕적 시인과 부인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
제 6부 미덕의 성품
제 7부 도덕철학의 체계

본문내용

-1부~5부 요약정리-
A. Smith는 1751~ 64년 글래스고 대학에서 교수로 활약하면서 1759년 도덕 감정론을 발간하였다. 도덕 감정론은 크게 7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과제에서는 ‘제 1부 행위의 적정성’에서부터 ‘제 5부 습관과 유행이 도덕 시인과 부인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 까지 내용을 요약 및 정리하는 것이 그 목표이다.
<제 1부 행위의 적정성>
‘제 1부 행위의 적정성’ 다시 3개의 편으로 나뉘어 ‘제 1편 행위의 적정성 판단’, ‘제 2편 적정성과 일치하는 상이한 격정들의 정도’, ‘ 제 3편 순경과 역경이 인간 행위에 적정성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한 상태가 다른 상태에 비해 다른 사람들의 시인을 얻기가 더 쉬운 이유’로 구성된다.
제 1편에서는 사람들은 동감을 통해 타인의 행위의 적정성을 판단한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은 상상을 통해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여 행위자가 느끼는 것에 영향을 받는 것, 바로 역지사지의 자세를 통해서 타인의 감정과 자신의 감정을 일치시켜 그들이 가지는 격정이나 감정에 대해 동감하게 되는 것이다.

<중 략>

제4장에서는 앞의 도덕체계와는 달리 악덕과 미덕의 구분을 완전히 없버린듯이 보이는 철학체계에 대해 소개하는데 이는 맨더빌 박사에 의해 소개된 방종에 관한 철학 체계이다. 그는 적정성의 감각에 의해 행해지는 것과 권고할 말하고 칭찬받을 만한 것이라는 생각에서 행해지는 것은 모두 칭찬ㅇ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에서 즉 허영심에서 행해지는 것이라고 본다. 이것에 대해 저자 아담스미스는 영예롭고 숭고한 것을 행하려는 갈망과 스스로를 존중과 시인의 적절한 대상으로 만들고자 하는 갈망을 허영심으로 부르는 것은 어떠한 적정성을 가질 수 없다고 보고 이를 비판한다. 그는 허영심과 진정한 영광 두 감정 모두는 존경과 시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삼지만, 이들 중 하나는 정당하고 합리적이고 공정한 감정이지만, 다른 하나는 부당하고 황당하며 가소로운 감정이라는 임을 증명함으로써 맨더빌 박사의 체계를 붕괴시킨다.
제 3편에서는 시인의 본원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이를 다시 3가지 개념으로 설명한다.

참고 자료

개역판 도덕감정론 아담스미스 저 박세일, 민경국 공역 비봉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