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 및 치료의 시대적 발전과정을 서술하고, 한국 가족치료의 발달과정에 대하여 논의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09.17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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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 내의 여러 지역에서 실시되어 온 자선사업을 1877년 뉴욕과 버팔로에서 자선사업 조직체로 결성하였고 인간의 생활, 근심, 고통을 가진 가족 즉 빈곤자, 장애인, 가족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고 전체로서 가족을 다루며 활동이 시작되었다. 1908년 사회사업가인 Mary Richmond의 '한 미망인과 4자녀 가족에 관한 가족치료 사례'와 그의 연구는 사회사업분야에서 결혼과 가족상담을 가족개별사업의 영역으로 다루기 시작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1909년에 Freud는 아버지를 통하여 Hans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치료, 후에 가족치료의 시발점이 되었다. 1938년 초에는 Nathan Ackerman이 "사회와 정서적인 단위로서 가족"이라는 책을 저술하여, 가족을 심리적이고 사회적인 단위로 보고 관찰하였으며 개인, 가족, 지역사회, 사이에서 계속 변화하고 있는 역할관계에 초점을 두었다.
<중 략>
1988년엔 정신과의사, 사회사업가, 심리학자, 간호사 중심으로 한국가족치료학회를 결성하였는데 현재는 가족학, 아동학, 가정의학, 목회상담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세, 학제적인 학회로 전개하였다. 또한 가족치료 이론과 기법 습득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학회지를 발간하고 있다. 1990년대 초에는 민간 차원의 가족상담 전문기관을 설립하였으며 가족과 가족문제가 사회의 중요 관심대상이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가족치료는 해결중심의 단기가족치료로서 어떠한 문제와도 관계없이 치료의 최대 효과와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단기간에 내담자가 갖고 온 문제를 해결한다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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