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철학적의미] 사랑의 철학적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3.01.21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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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 "사랑이란...이다"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1. 2)사랑에 한계에 대한 답변이 부족한 듯 합니다. 사랑의 대상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면에서 각각 생각해본다면 어떻습니까? 근친간, 동성간, 물체와의 사랑의 경우에 있어서 각각 설명해 주십시오.
1. 3) 요즘 세태에 서보면 사랑의 본질적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런 결과가 초래되었을까요? 만약 본능이라면 퇴색될 이유가 없는 듯 합니다. 만약 대책을 찾는다면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대책이 없다면 이 세상이 더 삭막해지지 않을까요?
9. 1)세상에는 커플 매니저라는 직업이 있다. 이들은 전혀 관계되지 않은 아무런 연결도 가지지 않은 두 사람을 이어준다. 이들은 본능적으로 사랑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사랑도 다른 사랑(본능적 사랑)에 비할 수 없는 큰사랑을 이룰 수 있지도 않을까?
2)본능적 사랑과 만들어진 사랑의 차이는?
본문내용
1. 1) "사랑이란...이다"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사랑은 무엇이다라고 정의 내리는 것은 어려운 것 같다. 사람들마다 사랑에 대한 경험이 틀려서 자신의 생각이 투영된 정의는 그만큼 천차만별이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의미 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나에게 있어 의미가 될 수 있고, 타인에게 의미가 되어 주는 것 그것이 사랑인 것 같다. 나를 휘돌아 지나가는 바람은 그냥 흘러가는 바람일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시원한 바람, 기분 좋은 바람, 매서운 바람...이렇게 수식어를 붙여준다. 나에게 와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바람. 사랑도 마찬가지다. 내가 어떻게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끼냐에 따라 흘러가는 것일 수도 있고, 의미를 가진 존재로서 다가올 수도 있는 것이다.)
1. 2)사랑에 한계에 대한 답변이 부족한 듯 합니다. 사랑의 대상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육체적인 것과 정신적인 면에서 각각 생각해본다면 어떻습니까? 근친간, 동성간, 물체와의 사랑의 경우에 있어서 각각 설명해 주십시오.
(사랑에 대상의 한계를 결정짓는 것은 사회적 인식, 즉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관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런 것은 아니다' '해서는 안 된다' 라고 일반적으로 생각되어 지는 것들이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던 한계의 결정선은 아닌 듯 합니다. 우리 사회는 크면서 우리에게 그 경계선을 하나씩 알려주고, 통용되는 그 한계를 넘어서면 엄청난 비난, 비방, 멸시 등으로 철저히 인식시킵니다. 저도 모르게 사랑의 대상에 한정을 짓게 되버렸습니다.
육체적인 사랑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