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九十六回
- 최초 등록일
- 2013.08.29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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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양조사전 第九十六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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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下江>諸將雖屈强少識, 然素敬<常>, 乃皆謝曰:無<王將軍>, 吾屬幾陷於不義. 願敬受敎. 卽引兵與<漢>軍及<新市>、<平林>合. 於是諸部齊心同力, 銳氣益壯, 遂俱進, 破殺<甄阜>、<梁丘賜>
誓畢, 衆皆歃血爲盟。
서필 중개삽혈위맹
맹세를 마치고 여럿이 모두 피를 바르며 맹세했다.
思溫升帳而坐, 各施禮罷, 兩行列坐。
사온승장이좌 각시례파 양행열좌
위사온은 막하에 올라 앉아서 각자 예를 마치게 하며 둘로 나열해 앉게 했다.
敬業行酒數杯, 言曰:“今日旣立盟主, 各聽調遣, 同扶天下, 勿以强弱計較。”
경업행주수배 언왈 금일기립맹주 각청조견 동부천하 물이강약계교
調遣:필요한 인원을 조달(調達)하여 파견하는 일
이경업이 술을 몇잔 돌리며 말했다. “오늘 이미 동맹 군주를 세워 각자 조달해 파견하며 함께 천하를 도와 강약으로 계산해 비교하지 맙시다.”
思溫曰:“汝等推我爲盟主, 有功必賞, 有罪必罰, 各宜遵守法度, 勿得違犯。”
사온왈 여등추아위맹주 유공필상 유죄필벌 각의준수법도 물득위범
위사온이 말했다. “너희들이 나를 동맹군주로 추대하여 공로가 있으면 반드시 상을 주며 죄가 있으면 반드시 벌을 주니 각자 법도를 준수하여 위반하거나 범하지 말라.”
衆皆曰:“惟命是聽。”
중개왈 유명시청
여럿이 모두 말했다. “오직 명령만 듣겠습니다.”
敬業曰:“吾弟敬猷總督糧草, 應付諸營, 勿使有缺。”
경업왈 오제경유총독양초 응부제영 물사유결
應付:요구에 응하여 물품 등을 공급하여 교부함
이경업이 말했다. “내 아우 이경유가 식량과 풀을 총감독하여 여러 군영에 교부할 것이니 빠지게 하지 말라.”
敬猷曰:“謹從兄命。”
경유왈 근종형명
이경유가 말했다. “삼가 형의 명령에 따르겠습니다.”
當日敬業請計, 思溫曰:“司馬今以匡復爲辭, 宜率大衆鼓行而進, 宜抵洛陽, 則天下知公志在勤王, 四面響應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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