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상사 페스탈로치에 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3.08.25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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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위스의 교육자. 취리히에서 출생, 카롤리나 대학 등에서 언어학과 철학을 공부, 루소의 ‘에밀’을 읽고 감명을 받아 빈민 학교 설립, 고아 교육, 아동 교육에 힘씀, 자연에 입각한 인간 형성을 교육의 원리로 삼았으며, 지능, 신체, 도덕의 조화적 발달을 교육의 목표로 하였다. 인간성에 대한 깊은 믿음과 신에 대한 순수한 신앙으로 어린이들을 지도, 바른 교육 방법을 계발하는 데 이바지 하였다. 저서 - ‘숨어 지내는 자의 저녁놀’, ‘란하르트와 게르트루트’
그의 아버지는 안과 겸 외과 의사였고 언제나 따스한 애정으로 가득 차 있고 욕심은 털끝만큼도 없었기에 온 도시 사람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페스탈로치가 다섯 살, 아버지가 서른두 살, 어머니가 스물아홉 살일 때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셨다. 아버지가 어머니 스잔느에게 남긴 것은 가난과 세 자녀 뿐 이였다. 그녀는 교육을 많이 받은 자로 고생을 하더라도 아이들을 떳떳이 키우겠다는 강한 의지로 고생을 참아가며 자녀 교육에 힘을 쏟았다. 그녀뿐만 아니라 그 집 바베리라는 하녀 또한 언제나 페스탈로치 가족들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중 략>
첫째, 직관의 원리는 모든 인식은 모두 직관에서부터 출발하며, 모든 직관의 기초로서의 수·형·언어를 중시해야 한다는 원리로서 외계의 인상을 수동적으로 수용만 하는 직관이 아니라, 외계의 인상을 결합하여 능동적으로 개념을 구성하는 작용으로서의 직관을 말한다. 여기에서는 감각교육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둘째, 합자연의 원리는 인간이 가지는 자연적인 힘을 내적인 힘에 의하여 자발적으로 발전하게 한다는 것으로 교육은 일정한 단계를 걸쳐 진행되어야 하며 자연 법칙에 따라 순차성, 상관성, 전인성, 법칙성, 개별성을 존중하고 따라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셋째, 인간화의 원리는 교육을 통해 인간의 삶을 자각시키고 인간의 참된 모습으로 변화회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고 보고 있다.
넷째, 학습방법의 원리는 학습은 쉬운 것에서 시작해서 어려운 것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보고 있다.
다섯째, 노작교육의 원리로 일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일한다는 원리로서 생활과 직결되며, 도덕과 정신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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