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문화재 - 하회탈 관련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08.08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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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회탈의 유래와 그 종류에 대해서 자세하게 조사한 후 리포트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하회탈의
제작과정도 첨부 하였습니다.
목차
1. 하회탈이란 ?
2. 하회탈에 얽힌 전설
3. 하회탈의 종류
4. 하회탈의 특징
5. 하회탈의 제작과정
본문내용
·하회탈이란 ?
하회 별신굿 탈놀이에서 쓰던, 나무로 만든 탈. 고려 말기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 한국 최고(最古)의 탈놀이 가면으로, 제작 기술이 정교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의 탈 유산 가운데 자랑스럽게도 지난 1964년 국보(제 121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안동군 하회동에 전승되던 `하회 별신 굿탈` 아홉 점과 이웃 마을인 병산의 `병산탈` 두 점을 합친 열한 점은 우리의 탈 가운데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자랑스러운 유산이다. 아마도 11세기 무렵의 작품이 아닌가 추측되는 이 탈들의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표현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한다. 한편 1980년 하회 별신국 탈놀이의 `주지탈` 2점이 국보로 추가되었다. 현재 하회, 병산탈은 국립 중앙박물관에 보관되고 있으며, `하회별신굿 탈놀이`는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중 략>
1. 오리나무를 베어 제재소에서 통나무를 세로로 l0cm 두께로 켠다. 다만 각시는 12cm 두께로 켠다.2. 켠 나무를 통풍이 잘 되는 음지에서 약 2년 정도 건조시킨다. 3. 건조된 나무에 탈본(합판으로 만든 탈의 얼굴 윤곽)을 대고 연필로 외곽선을 그린다. 4.외곽선을 남겨놓고 톱과 끌로 나무를 깎아낸다.
5. 우선 탈의 면을 파낸 선에 따라 뒷면부터 끌로 깎아낸다. 탈의 앞면부터 깎아내면 나중에 나무를 뒤집어서 뒷면을 파낼 때 앞면이 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탈의 뒷면을 앞면과 마찬가지로 탈의 요철에 따라 잘 파내야지만, 탈을 썼을 때 놀이꾼의 얼굴과 마찰하는 부분이 없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