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바이저][슈퍼바이저][사회복지기관][슈퍼비전]수퍼바이저(슈퍼바이저)의 역할, 수퍼바이저(슈퍼바이저)의 요인, 수퍼바이저(슈퍼바이저)의 자질, 수퍼바이저(슈퍼바이저)의 적응
- 최초 등록일
- 2013.07.25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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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수퍼바이저(슈퍼바이저)의 역할
Ⅲ. 수퍼바이저(슈퍼바이저)의 요인
1. 수퍼비전을 주는 요인으로서의 나이
2. 수퍼비전에 있어서의 인종적 요인
3. 수퍼비전에 있어서의 성적 요인
Ⅳ. 수퍼바이저(슈퍼바이저)의 자질
Ⅴ. 수퍼바이저(슈퍼바이저)의 적응
1. 스트레스 극복의 어려움
2. 수퍼바이저의 적응
Ⅵ.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정보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더욱 편리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정보기술의 영향은 다층적이다. 더 편리한 삶을 위해 이용하는 정보기술이 우리의 숨통을 조이는 억압과 통제의 도구가 될 수도 있다. 정보기술을 억압과 통제의 도구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예는 도청기술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정보사회는 총체적이고 보편적인 감시사회이다.
오늘날 도청기술은 너무나 발달한 상태이다. 손톱보다 작은 송신장치를 사무실에 던져 놓고 200m 떨어진 자동차에서 도청할 수 있으며, 아파트의 창으로 적외선을 쏘아서 창의 떨림을 분석해서 도청할 수 있고, 휴대폰 도청장치를 이용해서 휴대폰도 도청할 수 있다.
정보사회는 ‘군사정보사회’이며 ‘전자감시사회’이다. 전자는 정보기술이 미?소 냉전의 산물로서 현대 군사력의 핵심이기도 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고, 후자는 발달된 정보기술이 국가 권력의 억압과 통제의 도구로 사용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에셜론은 군사적 목적으로 설치된 지구적 전자감시망이다. 이 점에서 에셜론만큼 정보사회가 ‘군사정보사회’이며 ‘전자감시사회’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는 것은 없다. 에셜론은 2차 대전 직후에 미국이 주도하고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가 참여해서 만들어졌다. 독일과 소련에 대응한다는 군사적 명분으로 만들어졌지만, 참여국들은 묘하게도 모두 영어를 사용하는 앵글로색슨국들이다.
에셜론의 전체적인 작동은 미국 국가안보국(NSA)과 영국 정보통신본부(GCHQ)가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은 세계의 모든 전자통신을 도청해서 필요한 정보를 가려내고 분류하여 참여국들 간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미국은 1993년에 클린턴 대통령이 중앙정보국 요원 등으로 구성된 ‘후원센터’를 상무부 안에 설치하면서부터 이것을 본격적으로 산업스파이 용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것을 이용하여 이 센터가 이제까지 입수한 해외발주 사업건 정보는 모두 72건 30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과 미국 사이에 큰 마찰을 빚었음에도 불구하고 에셜론은 지금도 작동되고 있다. 그것은 전 세계의 모든 전자통신을 도청해서 하루에 1억 건 이상씩 분류하고 있다. 그 시설은 지상은 물론이고 해저와 우주에도 설치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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